

영화 평가 시 각 장르에 맞게 평가를 함. 즉, 액션 영화는 액션 영화로서의 완성도를, 코메디 영화는 코메디 영화로서의 완성도를 놓고 평가한 거...
요컨대 극한직업은 한국영화 특유의 쓸데없는 감동 만들기 같은 거 없이 코메디에 집중한 웰메이드 코메디 영화란 평을 받았고, 그 아래의 부산행은 쓸데없는 "분유광고"(가족 서사를 말하는 듯)가 단점이란 평을 받음(그거 빼면 기차라는 한정된 공간을 놓고 그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좀비영화라 함)
출처는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