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고지 오른 멜리사 리 의원, “후원해주신 한인께 감사하며 더 많은 일을 하겠다"

5선 고지 오른 멜리사 리 의원, “후원해주신 한인께 감사하며 더 많은 일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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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치러진 2020 뉴질랜드 총선에서 뉴질랜드 한인 1.5세대인 멜리사 리 의원이 당선됐다.


멜리사 리 의원은 2008년 처음 국회의원 당선 후 이번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올라 해외 한인 사회에서 전례가 없던 대단한 업적을 이뤘다.


총선 당일(1017) 오클랜드 웨스트헤븐 로얄 요트 클럽에서 열린 국민당 공식 행사장에서 한인 최초 5선 의원인 멜리사 리 의원을 만났다.


이 행사는 국민당의 의원과 당원들이 총선 후 함께 모여 개표 결과를 함께 보며 총선에 대한 소회와 미래에 대한 다짐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일종의 국민당 선거 파티이다.


이 자리에서 만난 멜리사 의원은 코로나19로 선거가 연기가 돼 선거 운동 기간이 길어지는 등 선거 운동하는 데 정말 힘들었지만, 우리 교민들이 너무나 많이 도와주셨다며 한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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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의원은 국민당이 집권하였다면 좋았겠지만, 항상 한인과 소수 민족을 위해 국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는 것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우리 교민들과 다민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록다운 기간에는 밖에서 선거 운동을 못 해 집에서 전화로만 선거 운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다르게 집을 일일이 방문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대면 선거 운동을 하는 데 이번에 그러한 선거 운동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직접 찾아 뵙고 인사하고 선거 운동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지역구나 한인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직접 해서 안부도 묻는 등의 선거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나 저에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한인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늘도 문자를 정말 많이 받았다. 그동안 김밥, 물을 비롯해서 직접 방문해서 마음마저 전달해 주시는 등 우리 교민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새로운 임기 동안에 뉴질랜드 학교에서 한국어를 제 2언어로서 하나의 교육 과정으로 채택하는 정책이 시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고 국회에서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교민들의 의견을 많이 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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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사 리 의원이 국민당 동료와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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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취재진들이 국민당 총선 파티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나왔다.


임채원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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