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웰, 본사 이전 기념행사 개최

하이웰, 본사 이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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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하이웰(회장 임헌국)이 본사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하이웰은 뉴질랜드 건강식품을 대표하는 회사 중 한 곳으로 그동안 오클랜드 북쪽 한우리교회 옆에 본사와 물류창고가 위치해 있다가 올해 초에 새롭게 오클랜드 알바니(6 Te Kea Place, Rosedale)로 본사와 물류창고를 이전했다.

 

본사 이전 기념행사는 본사를 이전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하는 바람에 연기하다가 이번에 직원들과 고객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게 됐다.

 

이번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전현직 오클랜드한인회장들, 오클랜드한인노인회 회원과 레인보우 중창단 회원, 각 단체장을 비롯하여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 해밀턴 등에서 교민들 약 200명이 참석했다.

 

오클랜드한인노인회 장구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하이웰 임헌국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경로잔치가 연기가 됐지만, 그동안 특히 노인들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여는 등 뉴질랜드 한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사업이 번창하여 본사를 확장 이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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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에서 온 박태양 전 웰링턴 한인회장은 그동안 하이웰이 발전해 온 역사와 회사 철학 등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본 행사에서는 남우택 목사와 안현수 목사는 하이웰이 건강하게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축복기도와 말씀을 전했다.

 

새롭게 이전한 하이웰 본사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 공간과 자사 제품 전시 공간, 자유로운 토론과 모임이 가능한 회의실, 대규모 물류 창고 등으로 이루어졌다.

 

하이웰은 올해 코로나19로 한국의 신라, 롯데, 신세계 등의 면세점과 직영점들의 매출이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의 임금을 평균 20% 이상 인상했으며 또한,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전 직원 대상 의료보험에 가입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본 행사를 마치고 하이웰 측이 준비한 다양하고 맛있는 한식 뷔페 음식을 함께하며 하이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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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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