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질랜드대사관, 치치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 보훈행사 개최

주뉴질랜드대사관, 치치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 보훈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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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이상진 주뉴질랜드대사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위그람 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11명과 가족, 터너 크라이스트처치 부시장 등 80여 명을 초청하여 감사 오찬을 열었다.

 

이 대사는 오찬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간 긴밀한 양국 관계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환기하고, 우리 국민과 정부를 대표하여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국무총리 감사 서한 동봉), 평화의 사도 메달, 감사패를 일일이 전달하였다.

 

터너 크라이스트처치 부시장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한-뉴 간 끈끈한 유대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한국전 이후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뜻깊다면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였다.

 

오찬 행사에 앞서 이 대사는 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이한 송파 정원을 찾아, 정원 내 새롭게 단장한 한국전 참전 기념다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대사는 송파 정원이 양국 지자체 간, 나아가 양국민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관심과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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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정원은 크라이스트처치 Halswell Quarry Park에 위치해 있으며 2001 2월 개장했다. 장승, 돌담, 돌하르방 등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20036 정전 50주년을 기념하여 정원에 한국전 참전 기념다리가 설치됐다.

 

한국전 기념다리에 부식이 생기는 등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뉴질랜드대사관은 작년 말 국가보훈처와의 협의를 통해 기념다리 재단장을 지원했다.

 

참전용사들은 전쟁 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이를 잊지 않고 예우해주어 감사하다고 하고, 특히 가족들을 함께 초청해주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크라이스트처치 거주 한인, 크라이스트처치-송파 자매도시위원회, 크라이스트처치 시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될 수 있었는바, 대사관은 앞으로도 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꾸준히 찾아뵙고 예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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