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한인합창단, ‘새해맞이 음악의 밤’ 열어

크라이스트처치한인합창단, ‘새해맞이 음악의 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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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일 크라이스트처치 파파누이 침례교회(Papanui Baptist Church)에서는 새해맞이 크라이스트처치한인합창단과 함께하는 음악의 밤행사가 열렸다.

 

2019 9월에 출범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한인합창단(Christchurch Korean Choir)은 여러 활동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문화 사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선교 활동을 위해 캄보디아로 가는 가정과 아프리카의 성경 현지어 번역 그룹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저녁 7시부터 8시 반까지 1시간 반 동안 합창단은 '아리랑', '가시리' 등 한국 노래는 물론,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Maori)의 노래인 '포카레카레아나(연가)', '애니 로리(Annie Laurie)' 등 다양한 외국 노래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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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카포(Tekapo)' 'Mi Fa Sol' 등의 여러 곡은 지휘자(이건환)가 작사, 작곡 또는 편곡한 것으로 창작성을 가미했으며,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렛 어스 싱 할렐루야(Let Us Sing Hallelujah)' 두 곡은 관객들과 함께 불러 한층 흥겨움을 더했다.

 

한국인을 비롯한 200여 명의 관객들은 '역동적인 한국인과 노래'에 흠뻑 매료되었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어린아이부터 청년, 장년, 노년층까지 골고루 구성되어, 박진감 넘치는 보다 확장된 공연을 연출했다는 점이다.

 

뉴질랜드인들은 합창단이 부른 한국 노래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함에도 합창단 공연이 대단했다고 극찬했다. 그들은 정말 훌륭했다”, “스트레스가 해소됐다”, “얼마나 연습을 했느냐”, “언제 창단을 했느냐등 합창단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기사 제공: 박춘태(크라이스트처치 교민)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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