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한인회, 서쪽 마을 송년 음악회 개최…동서남북 지역별로 한인 행사 마련

오클랜드한인회, 서쪽 마을 송년 음악회 개최…동서남북 지역별로 한인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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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회장 조요섭)1218() 오클랜드 서쪽 헨더슨 파크에서 그 지역 한인들을 초청하여 202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최대 100명까지만 모일 수 있어 사전에 예약한 사람들을 대상만 참여했다.

 

오클랜드한인회 조요섭 회장은 오클랜드한인회장으로 취임한 후에 바로 코로나19 록다운이 발령돼 크게 행사를 못 하게 된 점이 아쉽다. 원래 오늘 한인의 날 행사를 준비했었는데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어 취소했다. 그래도 오클랜드를 동서남북으로 나눠 소규모라도 한인들을 모시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오늘은 그 첫 번째 행사로 오클랜드 서쪽에 사시는 한인들을 찾아뵙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하루 정도 즐겁게 보내시라고 자리를 마련했으니 차린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서쪽 마을 송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초까지 오클랜드 각 지역별로 행사를 열 예정이니 많이 오셔서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의 준비 위원장을 맡은 박성규 교민은 그동안 오클랜드 서쪽에 사시는 한인들은 연말 행사를 따로 해왔는데 작년은 코로나19로 못했다. 올해는 오클랜드한인회가 도와서 이렇게 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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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인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에 백신 패스를 일일이 확인하고 손 소독을 하도록 했다.

 

또한 오클랜드분관의 직원들이 직접 나와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 선거 유권자 등록을 현장에서 접수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클랜드대한노인회 장구한 회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오래간만에 한인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건강하시길 빈다라고 덕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최 측에서 마련한 삼겹살, 불고기, 수육 등 다양한 한식을 맛보고 즉석 노래자랑을 펼치는 등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기억을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클랜드한인회는 서쪽 마을을 시작으로 북쪽 마을(1224일 오후 4, 9 Inverness Road, Browns Bay), 남쪽 마을(1230일 오후 4, 27 Lewis Road, Waiuku), 동쪽 마을(일시와 장소 미정) 순으로 송년 음악회를 열어 오클랜드 한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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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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