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전통문화 체험 행사 열려…겨레얼살리기 뉴질랜드지부 창립

추석 맞아 전통문화 체험 행사 열려…겨레얼살리기 뉴질랜드지부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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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에서 뉴질랜드지부(회장 홍순도)의 창립과 추석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얼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이사장, 사무총장 등 6명이 4일간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93()에는 해밀턴의 K-CENTRE(이사장 고정미)에서 4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하였고, 94()에는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10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4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즐겁고 신나는 체험행사를 열었다.

 

영화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인들에게 화제를 불러 모은 딱지를 직접 만들어본 뒤에 딱지치기 시합을 시작했고 한국의 전통 예법인 공수와 평절과 큰절을 시범을 보이고 모두 직접 절을 체험했다.

 

이후 주최 측에서 제공한 피자와 음료수 등으로 점심을 먹은 뒤에 제기차기, 강강술래, 붓글씨 쓰기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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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으로 된 장승을 만들고 매직펜으로 특색 있는 그림과 문양을 그려 넣어서 장승 만들기를 마무리했으며 각자가 만든 것들을 자기 집 현관 앞에 놓아서 액운이 못 들어오게 하겠다며 가져갔다.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 체험 행사 뒤에는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뉴질랜드지부 현판식과 홍순도 회장, 강근영 사무총장 등에 대한 위촉식을 거행했다.

 

홍순도 회장은 앞으로 설날, 추석 등에 한국의 얼과 전통문화를 뉴질랜드 전역 12개 한인회를 찾아가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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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공: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뉴질랜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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