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리바운드’ NZ 개봉…4월 13일 오클랜드·해밀턴·치치

한국 영화 ‘리바운드’ NZ 개봉…4월 13일 오클랜드·해밀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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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3() 한국 영화 <리바운드>가 뉴질랜드 주요 도시의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리바운드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부산 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4 13()부터 오클랜드에서는 이벤트 극장(퀸스트리트점, 알바니점)과 호잇츠 극장(와이라우 파크점, 오미스톤점)에서 볼 수 있고 해밀턴에서는 호잇츠 극장(해밀턴 매트로점)에서 상영한다. 또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호잇츠 극장(크라이스트처치 ENTX)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각본은 권성휘, 김은희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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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는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한국에서는 45일 개봉했으며 사전 시사회에서는 감동과 재미를 꽉 채운 현실판 슬램덩크”,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응원하는 영화등 많은 기자의 호평을 받았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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