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영의 건강 읽기] 의학으로 증명하는 플러스 발상과 근육의 중요성

[밸런스 영의 건강 읽기] 의학으로 증명하는 플러스 발상과 근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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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영의 건강 읽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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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플러스 발상근육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이것이 내 몸이 보내는 신호와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생각해 보자.


 내 몸속 제약공장

상상해보자. 내 몸속에 제약 공장이 있다. 제약공정은 아주 정교하며 24시간 가동된다. 제약 공장의 핵심 부서인에서는 내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기가 막히게 알아내고는 몸속 곳곳에 배치된 기관들에 다양한 약을 만들도록 지시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서 다른 약을 분비시킨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화를 내면 뇌의 지시에 따라 부신(신장의 모자 모양 부분)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약을 짓고 분비시킨다. 또는 많은 사람 앞에서 긴장하게 되면 뇌는 이를 즉각 알아채고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약은 아주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 독성이 내 몸에 어떻게 작용할까?


반대로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플러스 발상을 하면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약을 분비시킨다. 이 물질은 내게 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젊음을 유지하고 암세포도 파괴한다.

내 몸속 제약 공장은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추상적인 상태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내분비계의 물질로 변화시켜서몸에 작용한다’.


내 몸속 제약 공장이 어떻게 가동되는지 알아야 능동적으로 내 몸에 좋은 천연 호르몬 제제들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다. 그러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항상성이 유지된다.

결국 내 몸속 제약 공장은 내분비계열이면서 신경·정신계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근육은 제2의 심장

근육이 붙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혈액을 펌프질해서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것은 심장이다. 하지만 혈액을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서는 근육도 필요하다.


그래서 근육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으면 누적되는 지방의 해를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성인병은 누적된 지방이 원인이다. 거기에 심한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근육에는 근긴장성 섬유가 있는데, 이것은 뇌의 시상하부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 뇌내 모르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선수가 운동을 하는 도중에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도 한국에 있을 때 마라톤을 즐기며 양재천변을 뛰고는 했었다. 그때 아마도 근긴장성섬유 근육이 자극되었고 뇌내 모르핀이 분비되어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느끼게 되고 그래서 계속 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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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독성 산소

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너무 과도한 근육 운동은 피해야 한다. 활성산소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활성산소란 몸속의 산소가 에너지를 만들고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를 말한다. 활성산소는 다른 세포와 결합하려는 특성이 있고, 결합한 세포의 산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시 각종 성인병과 노화를 촉진할 위험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몸을 단련해서 튼튼한 근육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친 종목 출신의 스포츠 선수들이 종종 장수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활성산소로 인한 피해를 그만큼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나이에 따른 근육 운동법

30대 이전까지는 거친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어도 활성산소의 피해에 적게 노출된다. 하지만 30대 이후부터는 내 체력에 맞는 운동으로 근긴장성섬유 근육과 활성산소의 균형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성인들의 건강법으로걷기를 추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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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거꾸로 먹기 

잠깐 자랑을 좀 해야겠다. 나는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다. 말장난이 아니다. 달력 나이는 가는 데로 내버려 둔다. 하지만 신체 나이는 하기에 따라서 거꾸로 갈 수 있다.
현재 나는 내 달력 나이 보다 약 16년 정도 젊다. 내 영어 이름처럼 늘 젊은 기분으로 산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 소개를 할 때 “Old가 아닌 Young입니다”, “I am always Young!”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서먹한 분위기가 누그러들기도 한다.
그러면 상대는 내 이름을 기억하기 쉽고, 내 몸속 제약 공장에서는 베타-엔도르핀이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아진다.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런 자랑질(?)에 야유보다 박수를 보내주면 어떨까!


실천법

내가 하고 있고, 권하고 싶은 실천법이다.
매주, BMI(Body Mass Index: 신체질량지수)와 신체 나이를 점검하시라!

그러면 스스로 자극이 되어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관심을 두게 된다.
관심은 동기 부여가 되어 운동이나 식이요법, 마음챙김 같은 행동을 하게 한다.
조금씩 변해가는 노력의 결과에 성취감이 점점 쌓여간다.
그러면서긍정의 사이클이 만들어진다.


 신체질량지수(BMI) 측정 방법

자신의 몸무게(kg)를 키의 제곱(m²)으로 나눈 값입니다.
    (
: 신장 170cm, 체중 70kg인 사람의 체질량지수는 24.2(70/1.702)로 비만이 아님)
체지방량과 상관관계가 높아 체중 및 신장을 이용한 지수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기준

[세계보건기구]
•BMI ≥25kg/m²: 과체중
•BMI ≥30kg/m²: 비만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대한비만학회]
• BMI ≥23kg/m²: 과체중
• BMI ≥25kg/m²: 비만
• BMI ≥30kg/m²: 고도비만 


제한점

체질량지수는 체중과 신장만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량의 변화도 반영합니다. 그러므로 보디빌더 등 근육량이 많은 경우 체지방이 많지 않아도 비만으로 진단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흡연자나 근육량이 부족한 노인, 임산부, 수유부, 척추측만증 환자의 경우 체질랑지수와 체지방량의 상관관계가 감소합니다.

체질량지수가 낮은 경우(18.5~24.9kg/m²)에는 체지방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체질량지수가 25kg/m² 이상, 특히 30kg/m² 이상이면 체지방량이나 건강위험도의 정도를 훨씬 잘 반영합니다.<대한비만학회 제공>


 신체 나이 측정 방법

체중계 모양의 BMI Scale 이용

밸런스 영의 건강 읽기는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주로 다섯 가지 계통과 연관 지어 이야기할 것이다.

골격계/혈관계/내분비계/신경정신계/오장과 육부.

▶각각의 신호가 어느 계통과 연결되는지 생각해보면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영철
027 630 4320    tcmykim1218@gmail.com
Balance Young Clinic Ltd.

나누고 싶은 건강 노하우가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함께 만들어 가는 칼럼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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