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그리고 범죄

뉴질랜드 그리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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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의 뉴질랜드 이야기(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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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리안의 뉴질랜드 이야기 리안입니다. 요즘 저는 뉴질랜드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Ram-raids(램 레이드)에 대한 기사를 보거나 읽을 수 있어요. 


램 레이드라는 기사를 처음 접했을 때 제목에 적혀 있는 램 레이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 어떤 범죄인지 짐작조차 하지 못했답니다. 


램 레이드(Ram-raid)란 차량을 이용하여 건물의 창문이나 문으로 몰고 들어가 가게 내부에 있는 물건을 약탈하는 일종의 강도 방식입니다. 


최근 이러한 방식의 범죄 행위가 늘어나며 뉴질랜드의 많은 가게 운영자분들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최근 들어 뉴질랜드의 램 레이드 급습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이전보다 뉴질랜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더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최근 들어 자주 일어났던 램 레이드 중심으로 뉴질랜드의 범죄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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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범죄

뉴질랜드의 범죄는 비단 절도(Burglary)나 램 레이드뿐 아니라 마약, 테러, 성범죄, 사기 및 기만(Fraud and deception), 괴롭힘(Harassment), 위협적인 행동(threatening behaviour)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법무부가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동안 뉴질랜드 국민의 29%가 각종 범죄로 인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된 범죄는 실제 범죄의 1/4 정도로 신고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피해자가 범죄가 너무 사소하다고 판단하거나 경찰이 자신이 겪은 범죄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나타났습니다. 


범죄와 관련된 피해를 당하였을 때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범죄에 대한 대안 혹은 정부 정책 마련에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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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램-레이드

최근 체감적으로 느낄 때 뉴질랜드에서 늘어난 대담한 범죄 형태는 램 레이드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종종 몇몇 지역들의 데어리(Dairy/편의점)나 주류 판매점에서 램 레이드를 당하는 범죄가 있었지만 2022년에 들어서는 해당 범죄자 좀 더 빈번해지고 심지어 오클랜드 시내 한복판에서 램 레이드가 벌어졌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4월 11일 오전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에서 구찌(Gucci)와 루이비통(Louis Vuitton) 매장을 대상으로 램 레이드가 있었으며, 2022년 6월 12일 저녁에는 퀸 스트리트의 Smith and Caughey 매장에서 해당 범죄가 벌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웨스트게이트몰, 뉴마켓, 타카푸나 등등 고급 소매 지역들도 이러한 범죄의 타격을 받고 있어 소매업체들은 램 레이드 급습에 따른 불안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램 레이드 범죄의 가장 큰 문제는 도난당한 차량을 이용하여 범인을 잡기 어렵다는 점과 사건의 범죄자들이 대부분 미성년자이거나 10대 청소년이라는 점인데요. 


어린 연령대의 범죄자들이 사건을 일으키기 때문에 강력한 처벌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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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차량 절도

뉴질랜드에서 자주 일어나는 범죄 중 하나는 차 도난과 같은 차와 관련된 범죄입니다. 위에서 안내해 드린 램 레이드 범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일반인의 차를 절도하여 절도한 차로 범죄에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또한 차 주인이 차 내부에 깜빡하고 챙기지 않고 소지품을 두고 간다면 범죄자들이 차의 유리를 깨고 안에 있는 소지품을 훔쳐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차 유리를 깨고 안에 있는 물건을 훔쳐 가는 일은 꽤나 많은 한인 분들이 경험하는 범죄로 소지품을 항상 잘 챙겨 다니시고 차량 내부에는 아무것도 두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차량 절도를 막기 위해서는 안전한 주차 시설에 주차를 하고 경보 알람 장치를 장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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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기 사건

총기 사건도 뉴질랜드 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범죄 중 하나로, 특히 총격 사건은 갱단원들의 세력 다툼으로 인한 범죄 사건 혹은 사람들 간의 이해관계로 인해 발생합니다. 


뉴질랜드는 일전에 발생했던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테러 사건 이후로 총기류에 관한 새로운 법안을 도입했으며 그 후에도 무기 법에 대해 몇 번의 업데이트를 통하여 총기류를 소지하는 것에 대한 법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총격 사건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숨지고 있다는 뉴스를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갱단들의 총기 사용과 관련한 사건이 계속하여 일어나자 정부에서는 갱단에 대한 전국적인 대규모 단속을 계획하고 코발트 작전(Operation Cobalt)이라고 불리는 갱단 소탕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뉴질랜드 마약 사건 

뉴질랜드에서 마약은 불법이지만 현지 키위들에게 대마초의 경우 합법화 투표를 진행했을 정도로 암암리에 현지인들이 대마초를 담배처럼 피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 뉴질랜드 모두 마약을 취하는 것 불법이기 때문에 호기심에라도 마약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대마초 외에도 메스암페타민(히로뽕/필로폰)처럼 위험한 마약류가 판매되는 경우들이 있으며 마약으로 인한 추가 범죄들이 계속하여 일어나 현지에서 마약 단속 작전을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약 밀수는 갱단을 통하여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건 사고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마약을 멀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뉴질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뉴질랜드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 전문기관이나 경찰에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여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세요. 


뉴질랜드 응급 번호 111은 경찰차, 응급차 그리고 소방차 모두 연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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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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