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뉴질랜드 집 렌트 & 플랫 계약 시 확인해야 하는 체크리스트

[생활정보] 뉴질랜드 집 렌트 & 플랫 계약 시 확인해야 하는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안의 뉴질랜드 이야기 리안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집 렌트 & 플랫 계약 시 확인해야 하는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제게 많이 오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뉴질랜드 렌트를 계약할 때 어떤 점을 알고 있으면 좋은지 여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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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집 렌트를 하시거나 플랫을 하실 때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필수 체크리스트를 만들었구요.

뉴질랜드 집 계약 시 나중에 손해 안 보기 위해서 미리 알고 계셔야 하는 주의사항도 정리했습니다.


*위에 PDF 첨부 파일로도 올려두었으니 편하게 다운받아서 프린트하여 사용하세요^^


다들 해당 체크리스트와 주의사항을 참고해서 꼭 좋은 뉴질랜드 집 렌트하시길 바랄게요! 


 

뉴질랜드 집 렌트 & 플랫 찾을 때 체크리스트 정리

렌트 & 플랫 찾을 때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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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과 관련된 확인 사항


치안

□ 주변이 시끄러운지 확인 (특히 밤 / 시티는 대학교 근처 집들이 축제 기간 엄청 시끄러움)

 아파트라면 입구부터 잠금장치가 있는지 확인

 동네가 안전한지 확인


주차 

 주차장이 있는지 확인 (시티의 경우는 대부분 주차장이 없는 편)

 방문객이 있을 때 주차를 어떻게 해야 할지 확인 (보통 하우스 렌트의 경우 길가에 주차)


마트 & 식당

 집 근처에 마트가 있는지 확인 (걸어서 다니는 거리에 데어리 Dairy - 동네 편의점/슈퍼 있는지도 중요)

 우버이츠(Uber eats)가 가능한 식당이 가까이 있는지 확인 (집까지 저렴하게 배달이 가능한 식당)

 집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식당이 있는지 확인(걸어서 다니는 거리에 급할 때 밥 먹을 식당)


플랫의 경우같이 거주할 사람

 같이 살 사람들의 생활 패턴 확인 (같이 사는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안 맞으면 고생함 / 예를 들면 나는 학교를 다녀서 아침형 인간인데, 같이 사는 사람들은 저녁에 식당에서 일하면 자는 시간에 거실이 무척 시끄러움)

 같이 살 사람들의 청소 당번 확인(청소는 몇 번, 어떻게 돌아가면서 하는지 알아야 함 / 청소 당번을 정하지 않는 곳이면 들어가서 청소 독박쓸 수 있음)

 렌드로더가 같이 사는지 확인(집 주인이 함께 살면서 플렛을 하는 건지 아니면 렌트한 사람이 플렛을 하는지 확인 / 추후 집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하여 알아놔야 함 - 예전에 렌트한 사람이 플랫을 주다가 본드비와 집값을 들고 도망가서 나머지 플랫원들이 돈을 물어준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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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 안에서 확인해야 하는 사항


일반 방 & 거실

 채광이 잘 들어오는지 확인 (햇빛 안 들면 옷이나 벽에 곰팡이 필 가능성이 있음)

 창문이 있는지 확인(저렴한 플렛이나 렌트의 경우는 창문이 없을 수 있음 / 사람이 사는데 창문을 통한 환기는 꽤 중요함)

 곰팡이 핀 곳은 없는지 확인(집 안에 곰팡이가 핀 적이 있으면 다시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90% 이상임)

 가구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 Full Furnished(가구 포함 집): 가전, 가구 어떤게 포함되어 있는지(가구 포함 렌트라면 필요한 옵션이 있을 시 이야기해볼 수 있음 / 예를 들면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전자레인지 있으면 바로 계약서 쓰겠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볼 수 있어요)

- Unfurnished(가구 포함 안된 집): 이런 집은 한국에서 유학후이민 오는 가족분들이 선호하는 집입니다.(한국 가전, 가구 가져오는 경우)

 불 안 들어오는데 없는지 확인

 에어컨 & 보일러 작동 잘 되는지 확인


주방

 창문이 있는지 확인

 환풍기가 돌아가는지 확인 (요리할 때 연기 때문에 환풍기 필수 / 없으면 집에 파이어 알람이 울릴 수 있음)

 싱크대 물이 잘 나오는지 확인 (특히 수압이 좋은지 와 따듯한 물이 잘 나오는지 중요함)

 싱크대에 디스포저가 있는지 확인 (음식물 분쇄기가 있어 요리하고 나서 음식물 처리가 가능한지 / 이건 없는 경우도 많이 있음 - 저희 집도 없어요^^ㅎㅎㅎㅎ)

 싱크대 하수구 악취 올라오는지 확인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면 나중에 비 오거나 습해지면 더 힘듦) 


화장실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는지 확인

 하수구 역류하는지 확인

 세면대 & 샤워장 물 잘 나오는지 확인(수압)

 세면대 & 샤워장 물 잘 빠지는지 확인(배수)

 변기 잘 내려가는지 확인 (이물질이 안 남을 정도로 수압이 강한지)

 온수 잘 나오는지 확인

  

뉴질랜드 집 렌트 계약 전 & 후 확인해야하는 주의사항

주의사항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미리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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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질랜드 렌트 전 확인해야 하는 주의사항


1) 본드 비용(Bond Fee)

본드 비용(Bond Fee)는 일종의 보증금으로 보통 입주 전 주당 방값에 약 2~3주(집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방값과 상관없이 지정 금액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본드비를 내고 이사 나갈 때 방/집 시설에 문제가 없을 경우 그대로 환급받습니다.(집 내부에 파손, 고장, 문제가 있는 경우 본드비를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예) 방 카펫에 무언가 흘린 경우, 가구를 고장 낸 경우, 벽에 상처를 낸 경우, 스토브를 고장 낸 경우 등등 사소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노티스(Notice)

노티스는 이사 가기 전에 미리 집주인이나 에이전시에 통보(?)를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본드비 기간과 동일합니다.(대부분 미리 계약 전에 확인하여야 하며, 노티스 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즉 3-4주 노티스 계약이면 이사 가기 최소 3-4주 전에 집주인(Landlord)에게 사전 공지를 하는 것이지요. 2주 노티스인데 1주 전에 통보를 한 경우 본드비 환급에서 1주치를 차감할 수 있습니다.


3) 물세 & 전기세 & 인터넷 사용에 대한 질문

렌트하는 집들 중 꽤 많은 집이 물은 렌트비에 포함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렛의 경우는 물세, 전기세, 인터넷이 모두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렌트의 경우는 전기세와 인터넷 비용을 본인이 따로 내야 하며, 전기와 인터넷을 본인이 직접 연결해야 할 수 있습니다. 


미리 들어가기 전 이전 집을 렌트하셨던 분들이 전기와 인터넷을 어떤 회사를 이용했는지 미리 알아두시면 입주 날짜에 맞춰서 같은 회사로 연결을 하시면 좀 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합니다.(회사에 따라서 이전 렌트했던 분들의 정보를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세입자(플렛) 여부 

집 계약을 할 때 2명이서 산다, 3명이서 산다고 이야기해놓고 추후에 세입자(플렛)를 별도로 집주인 허락 없이 받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추후에 세입자를 들이거나 아니면 처음 렌트할 때부터 플렛을 구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며 렌트 집에 따라서 플렛을 별도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렌트를 하면서 플렛을 하게 되면 플렛 세입자가 만든 문제나, 파손에 대해서 렌트했던 테넌트(Tenant)가 비용을 물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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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질랜드 렌트 계약 후 확인해야 하는 주의사항


1) 계약서

가끔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계약서를 집주인만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플렛의 경우는 계약서 없이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지만 렌트의 경우는 계약서 작성이 매우 중요하니 계약서를 작성하고 꼭 집주인(Landlord)와 세입자(Tenant)가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계약서의 내용에 따라 집에서 나갈 때 본드비를 돌려받는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집 현재 상태 점검

계약서를 작성할 때 혹은 바로 그 직후, 현재 집 상태에 대해서 점검하여 체크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계약서안에 있는 항목 중 하나로 세세하게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체크하여 글로 적고 사진으로 남기는 편인데요. 


뉴질랜드 처음 오신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셔서 사소한 것은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예: 옷장의 문고리가 흔들려서 빠질 것 같은 경우, 특정 가구에 상처가 있는 경우, 벽에 작은 스크래치가 있는 경우) 정말 사소해서 신경 쓰지 않고 체크하지 않으셨다가 나가실 때 물어내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보통 렌트를 주는 집주인들은 렌트 집에 대한 상세한 상태를 모르기도 하고, 계약서에 세입자가 직접 문제가 없다고 적었기 때문에 추후 체크하여 문제가 있는 경우 물어줘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합당성과 관련한 글이 매달 코리아포스트에 올라옵니다.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렌트를 하거나 플렛을 할 때 현재 방 상태나, 집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여 이메일로 집주인과 에이전트에게 리포트하면서 사진을 함께 보내서 증거를 남기시길 바랍니다.


3) 마당 & 발코니 불 사용 여부

한국 분들이 사랑하는 음식인 삼겹살을 집에서 구우면 냄새가 너무 나서 마당이나 발코니에서 BBQ를 해 드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마당의 경우는 대부분 사용을 허가해 주지만 발코니의 경우는 위험성에 대한 문제 때문에 BBQ를 허락해 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금지시켰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어기고 벌금을 내지 않도록 꼭 미리 확인해두세요.


4) 쓰레기나 분리수거 처리 방법

보통 아파트를 렌트하거나 플렛을 들어가는 경우는 아파트에 쓰레기 처리장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언제든지 가져다 버리고, 분리수거 안내도 그곳에 다 되어있어서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우스의 경우는 매주마다 쓰레기를 픽업하는 날이 있고 지역에 따라서 쓰레기를 버릴 때 사용하는 봉투나, 쓰레기통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미리 체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가 가득 쌓여서 냄새가 날 수 있고 쓰레기 픽업하는 날이 아닌데 미리 내놨다가 야생동물들이 다 해집어놓을 수 있어서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에서 집 구하는 게 쉽지 않죠?

그래도 렌트와 플랫을 한번 잘 고르시면 오래 거주 하실 수 있으니 찾는 김에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찾아보세요!


너무 비용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꼭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찾으시길 바랄께요~~~

이 외에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연락주세요!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그럼 다음 뉴질랜드 정보로 돌아올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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