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꿀팁] 뉴질랜드 숙소 구하는 법, 렌트, 플렛, 홈스테이 안내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안의 뉴질랜드 이야기"의 리안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부동산 꿀팁! 숙소 구하는 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립니다.
뉴질랜드에는 렌트, 플렛, 홈스테이 등 다양한 형식의 숙소가 있는데요~
각 숙소의 특징과, 주의사항, 알아야하는 점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스테이
√ 대부분의 홈스테이는 시티로부터 약 3 stages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3 stages 기준 차비는 학생요금으로 주당 $25 정도 입니다.
√ 비용은 주당 NZ$240~$270 정도고요.
√ 아침: 시리얼, 토스트 등 개별적으로 챙겨먹기, 저녁: 홈스테이에서 준비, 세탁과 공동구역 청소 제공
√ 점심 불포함인 곳이 대부분이예요.
플랫, 쉐어
- 한국인들 플랫과 쉐어
Daum의 뉴질랜드 이야기(http://cafe.daum.net/newzealand),
뉴질랜드 대표 교민 사이트인 코리아포스트(http://www.nzkoreapost.com)에서 구합니다.
양쪽에 중복되는 광고가 많고요.
외국인 플랫과 쉐어
Trademe(http://www.trademe.co.nz/의 Flatmate wanted),
한국인들이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 렌트
본인이 직접 집을 렌트하는 방식으로, 코리아포스트, 트레이드미 등에서 플렛이 아닌,
렌트를 찾아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에 방문하여 집을 찾는 방법은 조금 더 안전하고,
부동산 중개업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집이 나오면 연락해주는 방식으로 간편합니다.
[출처] [뉴질랜드생활] 뉴질랜드 숙소, 플랫, 홈스테이 구하기 (애플의 뉴질랜드 이야기) |작성자 애플유학 리안
* 주의사항:
√ Bond Fee(본드비)? Notice(노티스)? :
- 본드비는 일종의 보증금?예약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주시 일반적으로 2주~3주의 본드비(주당 방값)을 내고,
이사 나갈 때 방/집 시설에 문제가 없을 경우 그대로 환급 받습니다.
- 노티스는 이사 가기 전에 미리 통보(?)를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본드비 기간과 동일 합니다.
즉 2주 노티스 계약이면 이사가기 최소 2주 전에 집주인/렌트주에게 사전 공지를 하는 것이지요.
2주 노티스인데 1주 전에 통보를 한 경우 본드비 환급에서 1주치를 차감할 수 있습니다.
- 홈스테이는 본드비가 없지만 2~3주의 노티스는 반드시 해야합니다.
* 이 외의 리안의 숙소 꿀팁:
√ 위치
Auckland CBD(Central Business District)라고 표시된 곳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를 의미합니다.
간혹 CBD 또는 Auckland City Central 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절대 도보로 불가능한 곳들도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집을 직접 보고 계약하는 것이 아닌한 집이나 방의 상태가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 플랫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방 크기와 상태일수 있고요
(금방 적응이 되기는 하지만요..) ^^;;
같이 사는 분들과 생각 보다 너무 맞지 않을수도 있는 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으로만 연락을 하고 본드비(특히 렌트일 경우 조심) 입금 안내를 받은 경우..
사기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국시 백팩이나 임시 호스텔에서 지내면서
직접 플랫 방을 돌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오늘의 글도 마치도록 할께요~ 안녕~~
* 2017년 작성된 글로 추후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블로그 글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안내글입니다.
금액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한번 더 체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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