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처 빌딩, 대규모 감원한다

플레처 빌딩, 대규모 감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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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처 빌딩이 뉴질랜드에서 1,000개의 일자리를, 호주에서 500개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이 회사 인력의 약 10%에 해당한다.


포사이스바 투자회사의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플레처 빌딩의 재무상태가 양호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계획은 코로나부터의 회복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플레처 빌딩의 이러한 조치는 다른 기업들에 연쇄효과를 미칠 것이다. 경보 단계에서 벗어나면 구조조정이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라이스는 "경보 4단계 전부터 경기가 부진했다. 국가 봉쇄로 인해 기업들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플레처 빌딩의 로스 테일러 최고 경영자는 만약 상황이 악화한다면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플레처 빌딩은 정부의 재정 지원에 관심이 없다”며 “뉴질랜드는 강한 독립 독립기업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뉴질랜드의 모든 기업이 장기적으로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것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우리는 독자적이고 스스로 두 발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코로나 규제의 영향은 "엄청났다"고 말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는 경보 4단계 국가 봉쇄로 더욱 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우리 사업은 필수적인 유통과 건설 부서의 소규모 분야를 제외하고는 경보 4단계에서 모두 문을 닫았다. 3월 말에 400곳 이상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플레처는 4월에 뉴질랜드에서 약 5천5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고 호주에서는 거의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테일러 최고 경영자는 4월 30일 플레처 빌딩이 15억 달러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공항의 국내선 터미널과 스카이시티 국제 컨벤션 센터(NZICC)의 공정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NZICC 프로젝트는 지연되어 2025년 1월 2일에 완공될 예정이다. 예정된 기간 내에 프로젝트가 완료될 수 있지만 약간의 지연이 있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플레처 빌딩은 정부로부터 9,694명의 근로자에 대한 임금 보조금으로 6,768만 달러를 받았다. 플레처 빌딩은 12주 급여 계획을 시행했는데 경보 4단계에서 2주 동안 근무하지 않거나 혹은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직원들은 4월 22일까지 급여의 65%를 받고 그다음 달에는 50%가 삭감된 급여, 그다음 달에는 70%가 삭감된 급여를 받게 된다. 


플레처는 로스 테일러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고위 임원들의 급여를 15% 삭감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 영향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30%로 삭감률이 확대되었다.


플레처는 광범위한 구조 조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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