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심 아파트 시장 급랭

오클랜드 도심 아파트 시장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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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의 아파트 가격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경제 전문 사이트 interest.co.nz가 최근 시내 중심부 아파트 경매 상황을 관찰한 결과 구매자들은 있지만 가격에 대해 매우 신중한 편으로 대부분 정부 고시가보다 낮은 값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내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Scene One 단지 내 방 2개가 있는 아파트가 단돈 35,000달러에 팔렸다. 정부 고시가 자료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2005년에 375,000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노른자 위치에도 불구하고 지상권만 소유하고 땅세를 별도로 내야 하는 리스홀드 형태인 데다가 빌딩의 하자 보수 비용 부담 때문에 헐값에 팔린 것이다.


K 로드의 고시가 270,000달러인 스튜디오 유닛은 몇 명의 경합자가 있었지만, 225,000달러에 팔렸다. 소형 아파트는 물론 실수요자들이 찾는 면적이 넓은 아파트들의 가격도 약세를 보이긴 마찬가지다.


정부 고시가 460,000달러인 홉슨 스트리트의 방 3개가 있는 Harvard 아파트는 365,000달러에 매각되었다. 시내 안작 에비뉴에 있는 스튜디오 아파트 역시 빌딩 하자 문제로 경매사가 제시 가격이 단돈 1달러라고 고지했지만 경합 참여자가 없어 유찰되었다. 건물에 하자가 있는 아파트들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헐값에 사더라도 후에 엄청난 수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엘렌 킴_하코츠(Harcou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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