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부, 숙련 기술자에 대한 국경 통제 기준 완화

이민부, 숙련 기술자에 대한 국경 통제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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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포이 이민부 장관은 "기타 중요 근로자" 카테고리의 근로자에 ​​대해 국경 통제 예외를 요청하려는 고용주를 위한 이민 방침 변경안을 발표했다.

 

이전에는 뉴질랜드에서 "구할 수 없는 전문 기술 또는 경험이 있어야 국경을 통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 문구가 뉴질랜드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으로 변경됐다.

 

파포이 장관은 변경된 표현은 일부 분야에서는 매우 제한된 전문가들만 있고 뉴질랜드에서 이 기술을 습득하려면 상당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해외에서 취득한 기술, 자격 또는 업무 경험 등을 요건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파포이 장관은 이 요구 사항을 제거하면 일부 제한됐던 사람들이 입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뉴질랜드에서도 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해외에서 습득한 고유한 경험을 통해 뉴질랜드 기업에 특별한 전문 지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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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러한 변경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근로자는 국경 통제 예외 시켜주기를 요청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예외가 허용되는 기준이 여전히 높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근로자도 여전히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는 모든 변경 사항이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뉴질랜드의 엄격한 코로나19 국경 통제와 일치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격리 시설의 수용 능력을 고려하여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들의 수를 계속 조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변경 사항은 즉시 적용된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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