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한 총선과 국민투표…10월 17일 시행

코로나19로 연기한 총선과 국민투표…10월 17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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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권자, 반드시 투표하여 권리와 의무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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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10월 17일(토) 2020 총선과 국민투표를 시행한다. 이번 선거는 이전의 선거와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되었던 선거일이 한 달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번 총선과 함께 말기 질환자에게 조력 사망(assisted dying)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End of Life Choice Act 2019)의 시행 여부와 대마초를 기호품으로 합법화할지 여부도 결정하는 국민투표도 함께 시행된다.


선거는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민이 정치 과정에 참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한인 유권자는 반드시 투표하여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먼저 2020년 총선과 국민투표에 참여하려면 선거인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으로서 뉴질랜드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며, 뉴질랜드에서 시기에 상관없이 12개월 이상 연속 거주한 사람은 반드시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9월 13일 이전에 등록을 마쳤다면, 선거일로 약 2주 전에 이지보트(EasyVote) 팩을 우편으로 받았을 것이다. 이 이지보트 팩에는 투표 시간과 후보에 관한 안내가 들어 있으며 개인별 이지보트  카드도 들어 있는데 이 카드를 사용하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투표할 수 있다. 


10월 17일 선거 당일을 포함해 9월 13일 이후에도 등록은 가능하지만 이지보트 카드는 받을 수 없다. 뉴질랜드 운전면허증, 뉴질랜드 여권 또는 RealMe 신원 증명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간단히 등록하고, 인적사항을 확인 또는 수정할 수 있다. 웹사이트 vote.nz에 방문하면 된다. 



2020년 총선 및 국민투표일은 10월 17일(토)이지만 10월 3일(토) 오전 9시부터 사전 투표가 가능했으며 10월 17일(토) 오후 7시에 투표가 종료된다. 뉴질랜드 전역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지만, 지역구 외에서 투표할 경우 별도의 양식을 작성해야 한다. 


집 근처에서 투표하면 더 빠르고 간편하게 투표할 수 있다. 선거 당일(10월 17일)에는 모든 투표소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투표소의 위치와 운영 시간에 관한 정보는 웹사이트 vote.nz 또는 전화(0800 36 76 56)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용지를 읽고 기표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친구, 가족 또는 선거관리 요원이 투표용지 내용을 읽어주거나 기표를 도와줄 수 있다. 제공되는 도움은 △기표소 안에 함께 들어가기 △투표용지에 기재된 단어와 정보 읽어주기 △투표용지에 대신 기표해주기 등이다. 


총선 결과는 10월 17일 오후 7시부터 알 수 있으며 총선과 국민투표의 최종 공식 결과는 11월 6일(금) 발표한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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