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노동당 압승…단독으로 통치 가능

2020 총선, 노동당 압승…단독으로 통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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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자신다 아던 노동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감사 연설을 하고 있다.


1017일 시행한 2020년 총선은 노동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이번 총선에서 노동당은 64(49.1%)의 의석을 얻어 단독으로 통치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노동당은 1996MMP(Mixed Member Proportional,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후 단독으로 통치할 수 있는 첫 번째 정당이 됐다.


반면 35(26.8%)을 얻은 국민당은 많은 의석을 잃게 됐다.


승리한 노동당의 자신다 아던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뉴질랜드 국민은 노동당에게 지난 50년 이래 최대의 지지를 보여주었다국민의 지원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당이 모든 뉴질랜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는 패배를 인정했지만 강력한 반대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당은 정부가 실패한 약속에 대해 지적할 것이며, 정부가 모든 뉴질랜드인을 위해 더 잘할 수 있도록 모든 뉴질랜드인을 대신하여 밀어붙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밤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힘든 밤이었고, 코로나19로 선거 운동을 하기 힘들었다. 3 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것이며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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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터 피터스의 뉴질랜드 제일당은 이번 선거에 하나의 의석도 얻지 못했다. 행동당(8%), 녹색당(7.6%)은 각각 10석의 의석을 확보했다.


마오리당이 이번 선거를 통해 1석의 의석을 얻어 다시 국회로 진출하게 됐다.


한편,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한 멜리사 리 의원은 같은 지역구인 자신다 아던 의원에게는 패했지만, 비례 대표 순위에 의해 5번째 당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최종 투표수와 공식 선거 결과는 116()에 발표된다.


정당별 득표율과 의석수

노동당: 49.1%(64)

국민당: 26.8%(35)

녹색당: 7.6%(10)

행동당: 8.0%(10)

마오리당: 1.0%(1)

뉴질랜드 제일당: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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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로얄 요트 클럽에 모인 국민당 의원과 지지자들이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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