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린이와 청소년, 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지 못해

뉴질랜드 어린이와 청소년, 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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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체질량지수(BMI) 추세를 추적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5년 이상 동안 연구원들은 200개국에 걸쳐 6,500만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장과 체중 데이터를 분석했다.


최근 랜셋(The Lancet) 학술지에 게재된 이 연구는 신체 성장 추세를 살펴본 결과, 학생 시기 어린이들의 키와 체질량지수(BMI)가 크게 변화했고 많은 나라에서 성장이 둔화한 것을 발견했다.


언론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것은 학창 시절에 적절하고 건강에 좋은 영양 섭취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미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 등 여러 국가에서 키 성장이 너무 적거나 과도한 체중 증가 등 건강하지 못한 성장 추세가 발견됐다.


이 연구 보고서는 "뉴질랜드 소년, 소녀, 일부 태평양 섬 국가 소년들을 다른 나라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키가 너무 작게 크거나, 키에 비해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변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는 2019년에 가장 높은 평균 BMI를 가진 19세들이 태평양 섬나라, 중동, 미국, 뉴질랜드에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장 낮은 국가들은 남아시아,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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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발견 중의 하나는 어떤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5살까지 건강하게 자라지만, 학창시절 동안은 계속해서 건강하게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작가이자 에드거 비만 당뇨병 연구 센터의 책임자인 짐 만은 이 연구가 뉴질랜드에서 이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가 영양 조사를 시행해야 안다고 주장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2002년 이후 설문조사를 한 적이 없어 실제로 뉴질랜드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 기반을 둔 건강식품과 음료 정책을 요구해왔고, 이 연구는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광고하는 것에 대한 제한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의 필요성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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