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할 예정

내각,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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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중 보건 전문가는 대중교통과 비행기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1116() 내각은 사람들이 오클랜드의 버스, 기차, 페리와 모든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마스크를 착용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오타고 대학교의 마이클 베이커 전염병학 교수는 최근 국경과 관련된 확진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에 관한 규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8월 이후 한 달에 두 번꼴로 국경의 방역시스템이 실패하고 있으며 그곳이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다른 방어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을 만나는 상황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이제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이 마스크를 소유해야 하며 언제 사용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스크 문화에 익숙해지는 방법의 하나는 어떤 환경에서 필수 요건으로 삼는 것인데 대중교통과 비행기 탑승 시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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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전염성이 있는지, 또 전염병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의 효능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뉴질랜드의 위험 수준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아직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대응부 장관은 다음 주에 정부가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명령을 오클랜드 외곽 지역으로 확장할지에 대한 추가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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