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상 최저 출산율 기록

뉴질랜드, 사상 최저 출산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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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최근 분기별 자료에 따르면 출산 연령대 여성 수에 대한 출산율은 현재 1.63명으로 인구 증가에 필요한 2.1명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가 의미하는 바는, 이민자가 없다면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세계의 다른 나라들과 같은 상황이 되리라는 것이다.

2019
9월까지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아기는 59,000여 명이었다. 올해 같은 시기까지 1년 동안 1,300명이 더 적게 태어났다.

통계청의 선임 인구담당자 김 던스탠은 "출산율 감소는 올해 만의 특징이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의 추세다고 말했다.

그는 "총 출산율이 여성 1명당 2.2명 정도였던 2010년경부터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경제적 요인이 많이 작용했다며 이러한 추세는 생활비 상승과 주택 부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큰데, 이는 35세 미만 연령층에서 출산율 감소 폭이 가장 컸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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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지만 35세에서 50세 사이의 나이 든 여성들의 임신율은 10년 전과 비교적 비슷하다고 말했다.


국립인구경제분석원의 한 연구원은 최근의 수치는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크게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던스탠 담당자는 최근의 데이터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내년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까지는 코로나19가 부부의 출산 결정에 어떠한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는지는 분명하지 않을 것이다며 노동시장과 경제 상황이 안 좋아 사람들이 아이를 갖지 않는다면 이러한 출산율 하락은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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