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업체, “정부의 임금 보조금 제도 잘 준수했다”

대부분 사업체, “정부의 임금 보조금 제도 잘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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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임금 보조금 혜택을 받은 대부분 사업체들이 정부의 임금 보조금 제도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개발부(MSD)의 사기 조사관 100명으로 구성된 팀은 140억 달러 규모의 임금 보조금 자금에서 지원한 임금 보조금을 신청한 759,000곳에 대해 무작위로 감사를 벌였다.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10,401건의 감사 중 1,000곳 미만의 사업체가 임금 보조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상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577, 1,910만 달러가 상환됐다. 또한, 자발적으로 17,000여 개 기업이 51000만 달러를 상환했다.

 
이 문서는 "사회개발부의 임금 보조금 제도에 대한 감사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주들이 이 제도의 기준을 잘 따르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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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발부는 또한 이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에 대해 제기된 300건 이상의 불만 신고에 대해 조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로 수백 곳의 사업체들에게 상환을 요구했다.

 
사회개발부는 그동안 자격 요건을 잘못 청구한 사례가 많은 것은 고의적인 기만 시도라기보다는 자격 기준에 대한 모호함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고의적 기만의 증거가 있다면 형사 기소가 따를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없었다.

사회개발부는 정식 보고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상환 요구에 반대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업체가 얼마나 되는지 밝히지 않았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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