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이제 코로나19 상황 매일 발표 안 한다
보건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더는 매일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최근 국경이나 격리 시설에 머물고 있는 귀국자들에게서 새로운 감염 대부분이 발견되고 있고 이는 경보 1단계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12월 9일(수)부터 코로나19 감염 사례 보고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등 주 4일로
줄이고 보건부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보건부는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에서 새롭게 발생한 사례를 비롯한 중대한 사안 등을 국민에게 더 빨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지난 업데이트 발표 이후 발생한 사례 건수를 합하여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