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체리, 연말연시 맞아 아시아로 대량 수출

NZ 체리, 연말연시 맞아 아시아로 대량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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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는 이달에 약 21대의 보잉 787-9 항공기에 해당하는 250만 킬로그램의 체리를 아시아 시장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춰 100만 킬로그램 이상의 양고기를 영국에 배송했고, 지금부터 3월까지 11,000톤 이상의 파프리카를 일본과 호주로 항공을 이용하여 운송할 예정이다.

에어 뉴질랜드의 안나 팔라이레트 화물 담당 총괄은 항공기를 이용한 해외로의 농산물 배송이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여객기가 운항하지 않았을 때 항공사를 지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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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는 세계적인 공급망이 붕괴된 시기에 국제 무역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팔라이레트 총괄은 "우리의 화물 배송 성수기는 11월부터 3월까지이고, 이때 뉴질랜드 농산물이 크리스마스와 중국의 새해에 맞춰 해외로 배송된다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는 또한 이번 여름에 약 45만 킬로그램의 우편물을 뉴질랜드 안팎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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