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역 감염자 2명 발생…1명은 K마트에서 일해
조금 전 보건부는 새로운 지역 감염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지역 감염자 2명은 오늘 오전에 발표된 확진자의 가족 구성원이다.
이 확진자들은 10대와 유아이다. 부모와 세 번째 형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 가족은 현재 오클랜드 격리 시설로 이송된 상태다.
오늘의 오전 추가된 사례 I는 파파토이토이 하이스클 학생으로 학교에 가지 않았다.
보건부는 사례 J로 알려진 10 대 형제는 최근 학교를 마치고 보타니에 있는 K마트 보타니점에서 일을 했다고 말했다.
사례 J는 2 월 19 일 금요일과 2 월 20 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근무했다.
그 시간 K마트 보타니점(Kmart Botany, 500 Ti Rakau Drive, Botany Downs)에 있던 사람은 누구나 캐주얼 플러스 접촉자로 간주한다.
캐주얼 플러스 접촉인 사람은 즉시 자가격리하고 헬스라인(0800 358 5453)에 전화하여 격리 기간 및 검사 요구 사항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K마트의 직원 31 명은 이미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자가 격리하고 있다.
해당 K마트는 오후 5시 30분부터 청소와 소독을 위해 문을 닫은 상태다.
또한, 이스트 타마키의 다크 베이프스(East Tamaki, Dark Vapes)도 최신 감염 사례가 방문한 위치로 추가됐다.
2월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2월 20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 사이에 이 곳에 방문한 사람들은 캐주얼 플러스 접촉자로 간주되며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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