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청소년, 성별∙인종∙경제력이 미래 꿈 좌우해

NZ 청소년, 성별∙인종∙경제력이 미래 꿈 좌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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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 청소년들의 미래 꿈이 성별과 인종에 따른 고정관념에 의해 제한되고 있다.

 

체육과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를 조사하는 이 연구에 400명이 넘는 13세 아이들이 참가했다.

이 연구를 수행한 캔터베리 대학교 교육 연구자 데이비드 포메로이 박사는 이번 조사 결과에 매우 놀랐다.


그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종, 사회 경제, 성 등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왜 다른 방식으로 학교 과목에 접근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미래가 어떻게 바뀌는지 아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직업과 관련이 없는 정체성과 잘하는 과목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려 했는데 연구 결과, 그것들은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고 말했다.


체육 과목은 전반적으로 모든 학생이 좋아했지만, 대부분 마오리족과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럽계(파케하) 남학생들은 전문적인 직업보다 체육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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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사회 경제적으로 윤택한 파케하 남학생들은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태평양섬 출신, 마오리족 남학생보다 법학과 의학 분야의 직업을 원하는 비율이 약 2배 이상 컸다.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마오리족, 태평양섬 출신, 파케하 여학생들도 성별에 영향을 받아 미용사 또는 항공 승무원 등의 직업을 원했다.


포메로이 박사는 이러한 것들이 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연구 결과는 소득 불평등과 교육 불평등이 세대를 이어 계속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오리족과 태평양섬 출신 소년들이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재능이 없을 것이라는 편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그들의 직업에 대해 조언할 때 그들 자신의 무의식적인 편견으로 대하는 것에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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