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투자 규제 이후 뚜렷한 매물 증가세 없어

주택 투자 규제 이후 뚜렷한 매물 증가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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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3일 정부가 과열된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투자 주택 소유주들에 대한 세금 공제 혜택의 단계적 철회와 투자 주택의 양도 소득세 면제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났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정부 발표 이후 오픈 홈 방문자 수가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경매 성공률이 50% 수준으로 감소해 유찰되는 물건이 늘어나는 등 시장의 열기가 가라앉고 있지만, 아직 투자용 주택 매물이 늘어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투자 주택 보유에 대한 손실을 소득세에서 공제할 수 있는 세제 혜택이 없어지면 주택 투자에 흥미를 잃어 시장을 떠나는 투자가들의 속출해 시장에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우려한 바 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4월 말 신규 매물 건수는 4월 초에 비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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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자료 리서치 기관 코어로직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투자 주택에 대한 담보 비율을 40%로 상향 조정과 정부의 투자 규제 이후 아직 눈에 띄는 가격 변동은 없으나 하반기부터 집값 상승률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가들이 시장에서 빠져 경쟁이 약화되긴 했지만, 집값이 워낙 비싸 첫 집 구매자들이 집을 장만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여 좀 더 돈을 저축할 수 있는 시간을 번 셈이다.


서일영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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