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신임 총독으로 신디 키로 박사 내정…10월 21일 취임

아던 총리, 신임 총독으로 신디 키로 박사 내정…10월 21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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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24) 자신다 아던 총리는 각료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데임 신디 키로를 차기 뉴질랜드 총독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총독은 2003~2009년까지 아동 위원을 역임했으며 사회정책학 박사, 경영학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그는 매시 대학의 부교수이자 보건대학장을 맡고 있으며 왕립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데임 팻시 레디 현 총독의 5년 임기가 오는 9 28일 끝나고 키로 신임 총독은 1021일 취임 예정이다.

 

아던 총리는 "데임 신디 키로가 10월 총독 역할을 맡아 5년 동안 임기를 유지할 것이며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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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와 기자회견 자리에 함께 선 데임 신디는 나는 자랑스러운 마오리족이며 영국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총독을 맡게 돼서 대단한 영광이며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자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몇 주 전, 나는 총리를 만났었는데 그가 나를 총독으로 임명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지난 5년간 뉴질랜드 제21대 총독으로 봉사한 데임 팻시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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