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개발 도상국에 수백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하고 있나?

NZ, 개발 도상국에 수백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하고 있나?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0 조회 621 추천 4


40893b93b3fd3fda65d52cb8b70224f6_1622325718_3273.jpg
 

수백 톤의 플라스틱이 여전히 말레이시아와 태국과 같은 나라에 보내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재활용 관행이 정밀 조사를 받고 있다.

 

개발 도상국들이 다른 국가들로부터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를 받아들이고 있어 이들 국가에 대한 환경 파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작년에 뉴질랜드 정부는 낮은 등급의 플라스틱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는데 현재까지는 한 건도 허가되지 않았다.

 

국내 재활용업자들은 좋은 플라스틱만이 해외로 수출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환경운동가들은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한 환경운동가는 "우리는 다른 나라의 쓰레기 처리장이 되고 싶지 않다. 선진국조차도 재활용 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없거나 처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2019년 이후 뉴질랜드 플라스틱은 1만 톤 이상이 말레이시아로 보내졌고, 수백 톤이 태국으로 수출됐다.

 

40893b93b3fd3fda65d52cb8b70224f6_1622325672_4679.jpg
 

작년에 정부가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을 수출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법안이 제출했음에도 매년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오클랜드 시의회의 파룰 수드 폐기물 담당자는 "우리는 재활용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가 없는 한 어떤 것도 해외로 보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클랜드가 해외로 보낸 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는 품질이 우수하며 낮은 등급의 폐기물과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허가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해 4, 뉴질랜드 소비자원은 다른 8개국의 소비자 단체와 함께 제품 포장의 재활용 가능성을 조사했는데 그 결과, 뉴질랜드가 조사 국가 중 두 번째로 재활용을 못 하고 있었다.

 

데이비드 파커 환경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수출용을 포함하여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활용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시설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커 장관은 "지난해 우리는 문제가 있는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과 일회용 플라스틱 품목을 단계적으로 폐지하자는 제안에 대해 협의했다. 제안된 단계적 폐지에 관한 결정은 검토 중이며 곧 발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