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트랙킹, 예약 시작 한 시간도 안 돼 매진

밀포드 트랙킹, 예약 시작 한 시간도 안 돼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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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멋진 트랙킹 코스인 밀포드 트랙 2021~2022 시즌 예약이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매진됐다.

 

615일 자연보존부(DOC)는 인기가 많은 피오르드랜드 코스를 포함해 여러 위대한 둘레길(Great Walks)에 대한 예약을 시작했다.

 

밀포드 트랙을 갈 수 있는 기간은 10월 말부터 4월 말까지이며, 3박 동안 매일 40개의 침대만 이용 가능하다.

 

리지 서트클리프 자연보존부 언론 담당은 "그것은 우리의 가장 인기 많은 코스이며 물론 공간이 제한되어 있다"그 어느 때보다도 빨리 매진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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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제한으로 뉴질랜드에 있는 사람들만 이 코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는 단 45분 만에 매진되었다.

 

올해는 호주와의 비격리 여행이 가능해져 호주인들도 뉴질랜드의 자연을 탐험할 기회를 가졌다.

 

하지만 한 호주인은 뉴질랜드와의 시차로 오전 530분에 일어나서 예약을 시도했지만 페이지 응답 없음메시지만 돌아왔다며 안타까워했다.

 

국제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매진이 빨리 됐는데 산장의 2층 침대를 3박 이용하는 데만 330달러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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