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코로나 회복력 1위 자리 미국에 뺏겨…한국 5위→10위

NZ, 코로나 회복력 1위 자리 미국에 뺏겨…한국 5위→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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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이 628(현지시간) 발표한 6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뉴질랜드가 2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순위 집계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는데 지난달에는 13위였다. 이는 이달부터 코로나 회복력 평가의 초점이 '재개방'으로 옮겨가면서 순위가 요동쳤다.

 

블룸버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고 이동 제약이 완화되고 국경이 열리는 등 재개방 정도가 삶의 질을 좌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제까지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평가의 중점을 두었다면 6월부터는 팬데믹 이전 즉, 정상화로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재개방 진전이라는 평가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그 아래 항공업 회복과 백신 접종자의 여행 용이성을 새로운 평가 항목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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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기준이 이동하면서 순위에 변화가 많았다. 뉴질랜드는 지난달 1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

 

코로나 감염 상황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재개방 진전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도 같은 이유로 5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반면 10위권 밖에 머물던 미국은 재개방 진행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효과적인 mRNA 백신을 주력으로 하여 신속하고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최악의 감염국이라는 오명을 떨쳐냈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싱가포르, 홍콩, 호주 등 상위권을 차지하던 아시아·태평양 국가들 역시 국경 폐쇄가 유지되고 소규모 감염에도 엄격한 봉쇄령이 떨어지면서 순위가 상대적으로 밀렸다.

 

반면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은 백신 접종자에 국경을 개방하고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 감염 상황이 개선되면서 순위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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