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화장실도 없는 집이 2백만 달러에 팔려

오클랜드의 화장실도 없는 집이 2백만 달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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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클랜드 그레이 린의 화장실이 없는 집이 2백만 달러에 팔리는 등 아직도 부동산 시장은 뜨겁다.

 

뉴질랜드 부동산연구소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뉴질랜드의 주택 중간 가격은 약 30%가 상승해 82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최근 오클랜드에서 경매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집을 확보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보였다.

 

오클랜드 그레이 린의 480평방미터 대지에 침실 3개가 있는 낡은 주택은 최근 경매에서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구매자에게 약 21십만 달러에 팔렸다.

 

이 집의 최근 사진을 보면, 집 여러 곳이 무너졌고 지붕은 녹이 슬었으며 화장실이 있던 자리는 빈 곳으로 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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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부 고시가가 165만 달러였던 이 주택은 170만 달러에서 입찰이 시작해 200만 달러로 급등했다가 협상을 위해 잠시 경매가 중단되었다.

 

이 집은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구매자가 제시한 207 5천 달러로 낙찰되어 경매가 종료되었다.

 

지난 2월 그레이 린의 침실 3개짜리 부서진 집은 223만 달러에 팔렸고, 5월에는 인근 폰손비의 오래된 침실 3개짜리 집이 300만 달러에 팔렸다.

 

뉴질랜드 부동산 연구소의 젠 베이어드 소장은 "최근 상황을 보면, 겨울철에 값싸게 주택을 구매하기를 바라는 구매자들은 실망할 수 있으며,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을 뛰어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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