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규모 백신 접종 행사 소통 방법 ‘완전 실패’…대상자 중 1/4만 예약해

정부의 대규모 백신 접종 행사 소통 방법 ‘완전 실패’…대상자 중 1/4만 예약해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0 조회 773 추천 5


cc03af80c1c445307fc0a07285cb3838_1627423696_9208.jpg
 

남부 오클랜드 시의회의 한 의원은 뉴질랜드 최초의 대규모 백신 접종 행사에 예약 건수가 적은 것은 지역사회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에페소 콜린스 의원은 730()부터 마누카우에서 열리는 백신 접종 행사 초대장을 보낸 사람 중 1/4도 채 안 되는 사람들만 예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태평양 제도 출신, 마오리족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 대한 소통 계획이 완전히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행사에 약 12,5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보냈는데, 그 중 3000명만이 예약했다.

 

콜린스는 백신에 대한 망설임 때문이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마오리족과 태평양 지역사회에서는 지난 몇 달 동안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그들의 집, 교회, 공동체에 가서 소통했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cc03af80c1c445307fc0a07285cb3838_1627423717_0923.jpg
 

그는 이는 지역사회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계획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힌디어, 사모아어, 통가어, 펀자브어 등 남부 오클랜드 사람들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러한 지역사회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기 때문에 보건부의 소통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더 많은 초대장이 발송되었고 결국 모든 자리가 찼다.

 

하지만 콜린스는 자신을 포함해서 지역사회 지도자들의 문제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해 걱정하기 때문에 모든 일을 놓고 백신을 맞으러 갈 것으로 추측했다고 반성했다.

 

이 지역 주민 한 명은 백신을 맞는 것은 기쁘지만 대규모 집합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겨울 동안 사람들은 감기, 독감과 같은 것들에 걸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지 않기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