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11건의 새로운 지역 사회 확진 사례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발생한 11건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했으며 집단 감염군과 연관없는 사례는 현재 29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27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그중 4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하루 뉴질랜드 전역에서 14,181건의 검사가 시행됐는데 그중 7,000건이 넘은 검사가 오클랜드에서 시행됐다.

보건국장은 현재 38,000명 이상의 접촉자가 있으며 이들의 92%가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미들모어 병원 응급실 확진 사례는 조사 중이며 같이 있었던 30명 중 17명은 병원에 입원중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자가 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다음주 월요일에 오클랜드 경보 단계가 4단계를 유지하던 3단계로 이동하던 간에 3차 임금 보조금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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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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