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전염병학자 “오클랜드 백신 접종 완료율 95% 되기 전 경계선 개방은 위험”

저명한 전염병학자 “오클랜드 백신 접종 완료율 95% 되기 전 경계선 개방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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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명한 전염병학자는 오클랜드 백신 접종 완료율이 95%가 되기 전까지 경계선을 일찍 개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로드 잭슨 오클랜드 대학교 전염병학 교수는 오클랜드 지역보건위원회(DHB)가 지난주에 백신 접종률 90%를 달성한 것은 대단한 시작이었지만 경계선이 개방되면 노스랜드와 같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는 전염 사례가 급격히 증가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1215일부터 오클랜드 경계선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받은 사람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잭슨 교수는 신규 코로나19 감염 사례 수가 많은 편이지만 최근 일정하게 그 수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백신 접종이 잘 진행되고 경보 3단계 규정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있지만 폭풍 전 고요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경계선을 개방하면서 가장 큰 걱정거리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만약 백신 접종률이 더 낮은 지역으로 퍼진다면 큰 폭의 감염 증가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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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오클랜드 DHB는 백신 접종 완료율 90%를 기록한 최초의 지역이 됐고 현재 1차 접종률 90%를 달성한 DHB 12개이다.

 

그러나 여름 휴가 지역으로 오클랜드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인 노스랜드 DHB의 일부 지역은 첫 번째 접종률이 70% 이하에 머물고 있다.

 

잭슨 교수는 뉴질랜드 사람의 약 1~2%만이 백신에 반대하는 강경파일 것이라며 나머지는 백신 접종을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람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는다면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19에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백신이 안전하다는 증거는 압도적으로 많다. 어떤 백신도 완벽히 안전하지 않지만, 백신 맞지 않아 델타 변이로 사망에 이르는 것은 10배에 이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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