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자기가 직접 코로나19 검사 가능…정부, 신속 항원 검사 승인

12월부터 자기가 직접 코로나19 검사 가능…정부, 신속 항원 검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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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신이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신속 항원 검사를 12월 중순부터는 약국에서, 기업은 다음 주부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가 계속 존재한다는 전제로 지역사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신속 항원 검사는 코로나19 감염 검사 정확도가 PCR 방법보다 떨어지지만, 스스로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검사 절차의 단점을 보완한다.

 

이제 사람들은 검사 도구를 살 수 있지만 처음에는 약사 앞에서 그것들을 사용해야 한다.

 

약국 협회의 앤드루 거딘 회장은 결국 집에서 이 검사 도구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가지고 가서 검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약사의 지도를 받기를 원하거나 공중보건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약국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류회사인 메인프레이트를 포함한 약 30개 업체가 이미 시범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메인프레이트의 돈 브레이드 최고 경영자는 시범 운영이 아주 잘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브레이드는 "다양한 종류의 신속 항원 검사가 있는데 우리가 사용한 것은 PCR 검사에 비해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거부감도 적었다고 말했다.

 

그는 "콧구멍 안쪽에 면봉을 넣었다 꺼낸 후 그것을 도구에 묻히면 약 15분 후 두 줄이 나타나면 양성 반응이다. 마치 임신 테스트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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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경우 약국에서 검사하는 사람들은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예샤 베랄 보건부 차관은 그 비용이 얼마일지 결론 내리지 않았다.

 

메인프레이트는 검사 도구 1개당 10~12달러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베랄 차관은 하지만 공중보건 목적으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돈을 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인 치료 시설이나 취약계층. 시골 지역에서 일하는 마오리족과 태평양 제도 출신 의료진도 이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하루 16,000번의 검사를 60,000번으로 늘리기 위해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연구실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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