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알코올 맥주 판매량 “지난 5년간 1,116% 늘어”…음주 운전 기피 문화 기인

저알코올 맥주 판매량 “지난 5년간 1,116% 늘어”…음주 운전 기피 문화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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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저알코올 맥주의 판매량이 1,11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10) 뉴질랜드 양조협회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무알코올 맥주 판매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관련 제품과 브랜드도 크게 늘었다.

 

저알코올 맥주와 무알코올 맥주는 여전히 시장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무알코올 제품은 슈퍼마켓 매출의 2%를 차지할 뿐이다.

 

하지만 뉴질랜드 경제연구소가 실시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이들 제품들은 눈에 띄게 상승했다.

 

파머스톤 노스의 한 술집 주인인 머레이 클레혼은 알코올 함량이 낮은 맥주의 인기가 최근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21개의 맥주 종류 중 한 개의 알코올 함량이 낮은 맥주를 취급하고 있는데 실제로 매우 빨리 팔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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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4년 전쯤 키위들은 저탄수화물이나 알코올, 무알코올 맥주를 구분했지만, 이제는 그 구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주 운전 제한 수치를 낮추고 음주 운전에 대한 무관용 등 문화의 변화도 한몫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이 알코올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 함량이 낮은 맥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적당히 마시고 운전해서 집에 가야 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저탄수화물 맥주도 맥주 시장의 8%를 차지해 큰 성장을 했는데 지난해에는 판매가 33% 늘었다.

 

뉴질랜드 양조협회 딜란 퍼스 회장은 맥주 산업이 2021년 약 28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6,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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