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반대 의사, 벌금 부과받아

백신 접종 반대 의사, 벌금 부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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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가짜 백신 면제서를 발급하는 모습이 발각됐던 노스 캔터베리의 한 GP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보건부로부터 300달러 벌금을 부과받았다.

 

조니 지루어드 박사는 지난해 말 한 언론사가 그의 체중감량 클리닉에서 환자에게 가짜 백신 면제서를 발급하고 코로나19 백신을 '끔찍한 약'이라고 묘사한 사실을 보도하여 화제가 됐다.

 

오늘(113) 보건부는 그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들을 직접 진료한 것에 대해 2021년 코로나19 공중보건 대응 명령을 위반한 것이라며 벌금을 부과했다.

 

보건부 대변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큰 사람들을 돌보고 있기 때문에 보건과 장애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보건업계 종사자는 100% 원격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서만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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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이번 사건이 지난해 12 2일 발생했으며 지루어드 박사는 벌금 4,000달러를 가까스로 모면했다며 "당시 의료행위 위반 벌금은 300달러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 사건이 발생한 후 이러한 위반 행위에 대한 벌금은 300달러에서 4,000달러로 인상됐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의료협회는 지루어드가 더 이상 뉴질랜드에서 의사로 등록할 수 없으며 진료도 못 한다고 밝혔다. 작년 말에 그의 요청에 따라 등록은 취소된 상태다.

 

그의 행동은 아직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보건부, 워크세이프, 보건 및 장애 위원회도 조사에 착수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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