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오늘 45건의 새로운 지역 사회 확진 사례가 추가돼 지역 사회 감염은 총 11,601건의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오늘 추가된 45건 중 22건은 오클랜드, 1건은 타라나키, 2건은 와이카토, 7건은 타우포, 2건은 넬슨 말보로, 3건은 베이오브플렌티, 8건은 혹스베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보건부는 오늘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34건 추가돼 현재까지 1월 오미크론 감염집단과 관련된 사례는 총 90건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건부는 어제 지난 주말 해밀턴에서 열린 사운드스플래시 음악 축제에 참가한 사람 중 오미크론 감염자가 있었다고 발표했는데 현재까지 이 행사에 참여한 68명이 밀접 접촉자로 밝혀졌으며 이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5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중환자실 입원자 1명이다.

어제 하루 뉴질랜드 전역에서 22,894건의 검사가 시행됐다.

어제까지 약 403만 회분은 1차(96%), 약 395만 회분이 2차(94%), 1,163,046 회분이 부스터 샷으로 접종됐다.

최근 입국한 해외 유입 확진자 51명이 추가됐다.

△ 관심 장소(클릭) 

▣ 보건부 코로나19 현황(클릭)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