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간 전국 평균 집값 2.2% 하락…집값 폭락세 이어지나?

지난 3개월간 전국 평균 집값 2.2% 하락…집값 폭락세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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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전국 평균 집값이 2.2% 하락하는 등 전국적으로 집값이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만 0.6%의 집값 하락으로 전국 평균 집값은 104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택 감정원(QV)이 조사한 16개 지역 중 5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가격 하락세를 보였는데, 파머스턴 노스가 5.4%로 가장 큰 폭의 가격 하락을 보이면서 4월 평균 가격은 733,791달러를 기록했다.

 

웰링턴은 3.6% 하락해 평균 105만 달러를 기록했고, 더니든과 헤이스팅스는 각각 평균 698,673달러와 897,507달러로 3.4% 하락했다.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분기 동안 3.1% 하락해 평균 가격이 149만 달러였고, 이 지역의 연간 상승률은 3 18.6%에서 4월에 14.2%로 떨어졌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분기 동안 가격이 떨어지지 않은 지역 중 하나였는데 0.9% 상승해 평균 801,614달러를 기록했다.

 

왕가레이, 말보로, 퀸스타운, 인버카길도 가격이 올랐는데 각각 1.5%, 3.4%, 3.2%, 1.1% 상승했다.

 

지난 분기 동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연간 기준으로 집값은 여전히 모든 지역에서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캔터베리 지역은 28.4%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웰링턴은 7.1%로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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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V의 데이비드 나겔 총괄은 지난 몇 년간 가장 많이 가격이 올랐던 지역이 가장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한 주택 시장들은 제일 먼저 과열되었고 이제 높은 이자율, 강화된 대출 규정 등으로 가격이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홈과 경매 참가자가 눈에 띄게 줄었으며 매매 물건도 늘어 앞으로 몇 달 동안 점차적으로 가격 하락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한 대부분 도시에서 매매 물건이 수요를 초과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여 금리가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국경이 개방됨에 따라 순 이민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있어 상황이 단기간에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낮은 실업률로도 주택 가격 폭락을 막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는데 금리 인상과 경제 침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실직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주 웨스트팩 은행의 경제학자들은 향후 2년 동안 집값 전망치를 15% 하락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들은 이러한 하락은 큰 것처럼 보이지만, 평균 가격이 2021년 초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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