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기준금리 인상된 후 일제히 모기지 금리 올리기 시작

은행권, 기준금리 인상된 후 일제히 모기지 금리 올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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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은행과 키위뱅크가 지난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대폭 인상 이후 모기지 이자율과 예금 이자율을 모두 인상했다.

 

키위뱅크는 530 2년 만기 고정 모기지 대출의 이자율을 연 5.19%(최소 자기 자본 20% 포함)로 인상하면서 가장 먼저 움직였다. 또한 최소 1만 달러와 1년 만기 최고 예금 금리를 3.15%로 변경했다.

 

이 은행의 리시 맥레이 저축 및 대출 담당 수석 매니저는 "이번에 우리 은행이 가장 먼저 움직였는데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여 대출 및 저축 고객 모두가 공정한 거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금리 환경은 저축 수익에 의존하는 일부 고객들에게 불리한 것이었고 이제 높은 정기 예금 금리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반면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다.

 

ANZ 은행은 변동 예금 금리와 변동 모기지 금리를 0.4% 올려 각각 연 5.94% 6.05%로 인상했으며 기업 예금 기준 금리도 연 0.5%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ANZ은행의 가장 큰 저축 상품인 Serious Saver의 경우, 총 금리가 0.4%에서 1.5%로 인상될 예정이다.

 

지난주에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려 2%로 인상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부분 예상되었지만 중앙은행은 앞으로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더 빠르고 더 높은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시사한 바 있다.

 

최근 중앙은행은 2023년에 기준금리가 3.95%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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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은행의 벤 켈러허 개인금융 담당 이사는 코로나19에 대한 글로벌 경제 대응과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슈들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수십 년 동안 경험하지 못한 수준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강력하게 인상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급격히 인상하면 일부 가계의 경제에 부담이 된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평균적으로 가계의 경제 상황은 그러한 인상을 견딜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발표 이후, ANZ은행의 경제학자들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이 더 오르기 전인 7월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켈러허는 기준금리가 은행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하나라며 연중 상승하는 도매 금리도 가계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조치로 인해 금리 인상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물가 상승으로 다른 가계 비용에 영향을 받고 있는 동시에 스트레스도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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