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새 오클랜드 도심 백화점 등 도난 사고 잇따라

지난 밤새 오클랜드 도심 백화점 등 도난 사고 잇따라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0 조회 775 추천 5


5b91a62d94dab83b7b41d965f6b56c2c_1655071329_0427.jpg
 

오클랜드에서 범죄 발생이 끊이지 않는 와중에 어젯밤에 상점 두 곳에서 도난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613() 저녁 11시경에 도둑들이 오클랜드 도심 퀸스트리트에 있는 스미스앤코헤이 백화점을 파손시키고 물건을 훔쳐 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 사진에 따르면 백화점 전면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고, 파편들이 퀸스트리트 보도에 흩어져 있다.

 

경찰 대변인은 도둑들이 다양한 물품을 가지고 달아났다며 "많은 범행자들이 그 후 가게에 들어갔고 많은 물건을 세 대의 차량에 나눠 싣고 도망갔다고 밝혔다.

 

그는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두 대의 차량이 프리먼스 베이의 네이피어 스트리트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5b91a62d94dab83b7b41d965f6b56c2c_1655071366_8997.jpg
 

그는 "CCTV 영상 확인과 목격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관련자들의 신원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120분경 켈스톤에 있는 한 상점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지만 특별히 도난당한 것은 없었다.

 

대변인은 "범인들은 목격자들의 저지로 상점에서 물건을 가져가지 못하고 두 번째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건 파일 번호 220613/2903을 공개하며, 정보가 있는 사람은 105번으로 연락하라고 요청했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

 
 
 

타임즈 최신기사

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