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올해 7~9월 사이 온라인 사기로 9백만 달러 잃어

키위, 올해 7~9월 사이 온라인 사기로 9백만 달러 잃어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0 조회 431 추천 5


6f7cbaf7b28f33839ed7b5cd883f7c5e_1670366352_2996.jpg
 

키위는 올해 7~9월 사이에 잇따른 온라인 사기로 약 900만 달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수사대는 성명을 통해 온라인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사기가 전 분기에 비해 3/4분기에 3% 증가했고 재정적 손실은 128% 증가하여 2017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한 분기에 가장 높은 손실을 기록한 기간이었다고 전했다.

 

사이버수사대의 롭 포프 국장은 사기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 데이터를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100달러에서 500달러 사이의 손실을 보고 있다. 키위들은 온라인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필요로 한다고 당부했다.

 

6f7cbaf7b28f33839ed7b5cd883f7c5e_1670366376_0808.jpg
 

그는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싼 물건을 찾을 것이고 사기꾼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 온라인 쇼핑할 때 너무 좋아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2단계 인증 절차도 갖춰야 한다. 이 조치는 당신의 계정에 사기꾼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는 은행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계정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7 1일부터 9 30일까지 사이버수사대에 보고된 사기 사건은 총 2,069건이며 재정적 손실은 890만 달러에 이른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