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은행이 일반에게 광고하는 모기지 금리보다 모기지 브로커에게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모기지 전문가는 “묻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며 모기지 금리를 낮추려면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택 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 판매는 감소하고 있다. 이는 은행의 주택 대출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기지 중개회사인 론 마켓의 그랜트 패튼 고문은 "은행들은 지금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모기지 금리 경쟁은 사람들이 생활비 압박을 받고 있는 시기에 정말 좋은 기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의 핵심 요인은 시장에서 모기지 브로커의 역할이 매우 커졌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이 시간이 없고 능력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브로커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묻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고 조언하며 "첫 번째 단계는 브로커를 거치지 않은 경우, 은행에 전화를 걸어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받지 못했다면 브로커를 만나 상담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방문해라. 만약 당신이 브로커를 거친다면, 브로커는 당신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가장 좋은 거래를 찾아보고 그것이 당신에게 먼저 맞는지 확인한다. 빨리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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