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āinga Ora는 정부의 독립적인 검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다수의 KiwiBuild 개발 제안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정부는 지난 12월 빌 잉글리시 전 총리가 이끄는 검토를 발표했다.

KiwiBuild는 신규 개발시 주택의 일부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그 대가로 참여 개발자는 해당 주택을 프로그램 가격 상한선 이하 또는 해당 가격으로 자격을 갖춘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데 동의한다.

RNZ에 대한 기관의 응답에 따르면 KiwiBuild에 대한 새로운 인수 제안의 결과 공개를 중단했으며 기관은 2024년 예산 결정및 정부의 추가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키위빌드는 지난 2018년 전 노동당 정부가 주력 정책으로 설립한 사업으로, 10년에 걸쳐 주택 10만 가구 건설이 초기목표였다.

또한 문서에 따르면 Kāinga Ora Land 프로그램에 따른 신규 인수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위 빌드는 2021년에 설립 이후 최초로 토지 3건를 매입했으며. 네 번째 부지에 대한 협상도 계속하고 있다고 RNZ에 답했다. 

크리스 비숍(Chris Bishop) 주택부 장관은 검토내용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검토는현재의 재정 상황, 조달 및 자산 관리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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