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13학년 동안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퀴노아와 후무스 같은 음식을 없애고 기본으로 돌아간다. 

David Seymour 교육부 부 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향후 2년 동안 계속 운영되도록 올해 예산에서 4억 7,800만 달러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는 동일한 모델을 유지할 예정이지만 내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단순한 모델이 출시되어 연간 1억 700만 달러를 절약하게 된다.

무상급식이 계속될 것이라는 소식은 무상급식에 의존하고 있는 23만 명의 학생들의 많은 학부모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7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 모델이 내년부터 중학교와 중등학교에서 시작될 것이다.

여전히 학생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겠지만, 정부는 1억 700만 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퀴노아와 후무스 같은 음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과일, 뮤즐리 바, 샌드위치 등 유통 기한이 긴 도시락 품목이 제공된다. 

Photo: nzherald.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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