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부모, 점심 급식 메뉴변경에 실망

학교, 학부모, 점심 급식 메뉴변경에 실망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109 추천 1

학교에서는 점심 급식 메뉴변경에 실망을 하고 있다

 

파파토에토에 (Papatoetoe) 에 있는 아오레레 (Aorere) College의 리안 웹 (Lianne Webb) 교장은 점심을 하루의 주요 식사로 의존하거나 때로는 유일한 식사로 의존하는 학생들에게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리안 웹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샌드위치보다 따뜻한 식사가 훨씬 더 즐겁기 때문에 정말 실망스러우며, 샌드위치는 가장 덜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말했다.

 

이 학교는 재학생 1,650명 중 2/3가 점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내년 계획은 쓰레기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지만 Webb 교장은 점심 시간이 끝날 무렵 남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오레레 (Aorere) College는 외부 제공업체인 DJ's Catering과 협력하여 4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배달한다. 그러나 이제 음식의 주문, 보관, 준비 및 배포를 관리하는 책임은 학교 자체에 있다.

 

웹 교장은 우리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없고, 그럴 직원도 없고, 심지어 교사도 충분하지 않으며, 자금 조달 없이 이 일을 하도록 특별히 누군가를 고용해야 하냐고 반문했다.

 

오타후후 칼리지(Otāhuhu College)의 닐 왓슨(Neil Watson) 교장도 이러한 우려를 반영했다. Ōtāhuhu College 학생의 86%는 외부 회사인 Kiwi Canteen이 제공하는 점심 식사 계획을 선택하고 있다. 왓슨 교장은 남은 점심이 없다고 말했지만, 메뉴가 바뀌면서 상황이 바뀌는 것을 걱정했다

 

한 학부모는 따뜻한 점심이 가장 좋고, 특히 겨울에는 무료 카이와 푸쿠가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또 한 학부모는 "괜찮다며. 아이들에게만 먹이면 샌드위치와 과일도 따뜻한 식사만큼 건강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7~13학년을 위한 새로운 카 오라 카 아코 (Ka Ora Ka Ako)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은 전문 자문 그룹의 도움을 받아 올해 후반에 결정될 예정이다


Photo: stuff.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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