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4천명의 간호사, 만성적으로 부족
간호사들은 항의하고, 환자들이 고통 속에 방치되고 있고,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병상이 오염되어 있다고 경고했다.간호사들은 공공병원에서 환자 치료가 중단되고, 절망적인 사람들이 고통과 오염된 병상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수백 명이 어제 전국 도시에서 시위를 벌이며최소 4000명의 간호사가 만성적으로 부족하다는 경고의 노란 팸플릿을 배포했다.
의료 보조원 토니 니콜라스는 전국 병동의 25~50%가 인력 부족으로 특히 정신 의료 서비스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현재 상황이 바뀌어야 하고 직원을 고용하고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재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 (New Zealand Nurses Organisation/ NZNO)가 입수한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간호 교대 근무의 4분의 1 이상이 지난 12월까지 안전한 인력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 (NZNO)의 폴 굴터 최고경영자(CEO)는 인력 부족이 노인 요양, 1차 건강 및 일반 진료로 확대되는 등 의료 시스템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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