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뉴질랜드 수화 주간 맞아 , 기내 정보 수화로 전달

에어뉴질랜드(Air NZ)가 뉴질랜드 수화 주간을 맞아 음식, 음료, 기내 정보를 수화로 전했다.
기내 승무원이 수화를 사용하는 에어뉴질랜드 항공편을 타고 여행하는 한 청각 장애인은 그 경험으로 인해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Air NZ 객실 승무원이 뉴질랜드 수화 주간을 기념하여 기내 승객 안전 공지와 음식 및 음료 서비스를 수화로 전했다.
좌석에 배치된 "물", "쿠키" 및 "롤리"와 같은 인기 품목에 대한 그림 카드를 통해 다른 승객들에게도 뉴질랜드 수화를 시도해 볼 것을 권장했다.
Photo: rnz.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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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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