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기격 안정세, 앞으로 몇 달 동안 판매량 감소할 것
주택 시장은 매물 과잉과 구매자들의 긴박함이 낮은 채 겨울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주거용 부동산 가치는 최근 몇 달 동안 뉴질랜드 전역에서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QV 주택 가격 지수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가격은 2024년 4월 말까지 3개월 동안 0.1% 상승한 $926,772를 기록하며 변동이 없었다.
이 데이터는 3월 말에 기록된 분기별 주택 가치 증가율 2.2%에 비해 주거 가치의 상당한 둔화를 반영했다.
전국 평균 가치는 현재 작년 동기보다 2.7% 높지만, 여전히 2021년 말 시장 최고치보다 12.9% ($136,993) 낮다.
이러한 현상은 겨울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랜드의 3개월 연속 평균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슈퍼시티의 평균 주택 가치는 이번 분기에 0.7% 감소한 $1,281,996를 기록했다. 2월(0.4%), 3월 (0.2%), 4월(0.1%) 감소에 이은 것이다.
타우랑가(0.2%) 해밀턴(0.0%) 웰링턴(0.6%) 파머스턴노스(-0.1%) 뉴플리머스(0.7%) 네이피어(-0.2%) 넬슨(0.8%) 크라이스트처치(0.2)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 데이터는 인버카길(3.2%), 로토루아(3.6%), 더니든(2.1%), 퀸스타운 레이크스(1.1%), 말보로(1.1%)에서 주거용 부동산 가치가 계속해서 천천히 상승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Photo: newshub.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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