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오클랜드 시민, 개인적인 불꽃놀이 금지 원해

대다수의 오클랜드 시민, 개인적인 불꽃놀이 금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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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카운실의 개인들의 불꽃놀이 금지 조치 예정에 대중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오는 목요일에 오클랜드카운실은 ‘소매업자의 불꽃놀이 제품 판매 금지 법안’을 정부에 건의할지 여부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투표 결과와는 별개로 사람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전문가들에 의해 실시되는 공공 불꽃놀이에는 참석할 수 있다. RNZ(Radio New Zealand)는 2018년 말에 있었던 공개 토론회에서 정부는 제안된 대중들의 불꽃놀이 금지 조항에 대해 7954건의 의견을 받았고, 89%가 찬성했다고 보도했는데, 그 중의 약 70%가 동물에 대한 피해를 포함한 안전 측면에 대해 걱정하였고 다른 주요 문제로는 소음 피해 및 불꽃놀이 제품 비축 등 이었다. 대중들의 폭죽 사용은 특히 가이 포크스(Guy Fawkes) 행사날 전후에 활발해 지는 불꽃놀이와 관련해 많은 불만을 접수 받는 경찰서, 소방서, 시의원들에게도 골치아픈 사안이다. ACC 수치에 따르면 매년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폭죽으로 부상을 입고 있는데, 이는 동물도 예외는 아니다. 작년에는 누군가가 오리의 입에 폭죽을 터뜨렸고 끝내 그 오리는 안락사 되었다. 호주의 주 대부분은 이미 수십 년 전에 폭죽에 대해 개인의 판매와 불꽃놀이가 금지되었고, 이제 뉴질랜드가 호주의 이러한 조치를 따라야 하며 전문가들에 의해서만 실시되는 불꽃놀이로 제한할 때라고 오클랜드 시의원 에페소 콜린스씨는 말했다. 지난해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71%가 개인들의 불꽃놀이 전면 금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고 약 18,000명의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 불꽃놀이의 소매 판매를 금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사진 크레딧: Radio NZ)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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